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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열애설과 슈가 불화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단톡방도 있다. 무슨 일 있으면 계속 1시간 정도 얘기할 때도 있다"며 "며칠 전에는 황정음을 만났다. 같이 밥 먹으면서 옛날얘기도 많이 나누고 그랬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게 '우리는 가족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데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존재다. 그래서 서운할 일도 없고, 특별한 존재인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 말이 나한테도 와닿았다. 정말 슈가는 내게 자매 같은 그런 정말 찐한 애들인 거 같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슈가 불화설 같은 게 있었는데 루머니까 믿지 마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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