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숏컷 여신' 러블리 눈웃음…촬영 대기 중에도 심쿵♥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숏컷 여신' 다운 미모를 뽐냈다.

황정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그놈이 그놈이다' 촬영 대기 중인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차 안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황정음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활짝 웃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촬영 중에도 밝은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황정음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한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비혼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며 벌어지는 비혼사수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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