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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정훈이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애틋한 부성애를 보여준다.
바깥에서 존경받고 능력 있는 인물로 인정을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 어쩔 줄 모르는 딸바보 싱글파파로 지낸다.
처음 공개된 스틸에서는 무엇보다 일에 열중하는 연정훈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카메라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뉴스 리포트를 하는 연정훈은 실제 방송기자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반면, 바쁜 업무 도중에도 전화로 딸을 챙기는 워킹대디의 자상함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채널A 새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9월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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