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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종민이 멤버들을 향해 충격 2연타를 날린다.
이미 한차례 멤버들의 원망을 산 김종민은 연이어 대형 실수까지 저질러 경악을 부르며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맏형 연정훈을 향한 충격적인 발언에 주변 모두가 입을 틀어막는 등 현장은 크나큰 충격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고.
커다란 배신감을 느낀 연정훈 또한 동생들과 합심해 김종민의 멘탈을 탈탈 털기에 나서고, 김종민은 식은땀을 흘리며 난감하고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그가 남긴 치명적 실수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찰나의 실수로 금이 간 두 맏형의 우애가 다시 단단해질 수 있을지, 김종민의 좌충우돌 활약상은 오늘(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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