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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유노윤호가 군 생활 당시 부사관 제의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열정 만수르' 이미지가 굳어진 것에 대해 "사람이니까 피곤한 건 당연한 거 같다"면서도 "중요한 건 그걸 어떻게 넘어가냐. 생각하냐에 따라 마인드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공연이 끝나고 집에 오면 멍하니 있을 때가 지칠 때가 있다. 그때는 그 순간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자신만의 열정 관리법을 밝혔다.
외모는 아버지, 얼굴형은 어머니를 닮았다는 유노윤호. 부모님은 서로 유노윤호가 자신을 닮았다고 주장하신다고. 이에 서장훈은 "대단하다. 우리 부모님은 서로 자기를 안 닮았다고 하신다"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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