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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도연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과 51K와의 전속 계약 체결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김도연은 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을 확정하며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앞서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이 캐스팅 돼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김도연은 극중 도겸(서지훈 분)의 절친 오지환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도겸과의 친분으로 현주(황정음 분)와 현주 친구들과도 막역하게 지내 온, 누나들 사이에서는 명문대 컴공과 출신 IT 업계 '인싸' 동생. 일이면 일, 훈훈한 외모면 외모,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건강하고 당찬 매력의 오지환 캐릭터를 그려낼 전망이다.
한편 방송, 콘텐츠 제작을 겸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51K는 배우 소지섭, 옥택연, 이승우, 신준섭이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김도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6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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