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갤러리 같은 절친 집에서 뽐낸 '청순美'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손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갤러리 같은 소영 언니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친한 언니 집에 방문, 인증샷을 찍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한 부드러운 눈빛은 청초했다. 클로즈업 사진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는 빛이났다. 특히 늘씬한 자태를 뽐내며 집을 구경, 이 과정에서 갤러리 못지 않은 집에 이목이 쏠렸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해외에서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끝낸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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