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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 및 게이머를 위한 게임 축제의 장 '제5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결승전에서 '매직서바이벌', '용사식당', '프로젝트 마스'를 각각 개발한 레매, 팀타파스, 문틈을 Top 3 개발사로 선정됐다.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 발굴과 건강한 모바일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됐으며 이후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23개 국가로 포맷이 수출됐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총 1327개 개발사가 참여했으며, 이들이 출품한 게임 수는 1427개에 이른다. 이 행사에 참여한 게임 가운데 '어비스리움'(2200만 다운로드), '비트레이서'(2200만), '레드브로즈'(1500만) 등이 해외 시장에 진출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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