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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밤 남해 하우스는 박원숙이 가져온 조립 가구 만들기가 한창이었다. 같이 살면서 정리가 필요한 곳에 놓을 선반장, 행거 등을 완제품이 아닌 조립형으로 가져온 박원숙. 조립 가구는 처음인 이들에겐 모든 게 어려웠다. 하나하나 제품을 맞춰보며 조립을 하던 중 힘들었던 혜은이가 버럭하며 녹화 중단(?)까지 선언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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