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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필모 배우자 서수연이 귀여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2월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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