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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실력파 뮤지션 샘김(Sam Kim)이 배우 박보검과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특히 'ALL MY LOVE'는 샘김과 박보검이 함께 데모 음악을 들으며 선택한 곡으로, 지난 2019년 봄 첫 만남 이후 약 1년에 걸쳐 완성됐을 정도로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였다.
샘김은 'ALL MY LOVE'의 프로듀싱을 비롯해 작곡, 영어 버전 작사, 편곡, 코러스에도 참여했다.
이처럼 샘김은 잔잔한 어쿠스틱 감성부터 트렌디한 사운드를 아우르는 등 매 음반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성장을 거듭하며 샘김만의 장르를 만들어낸 바,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팬송 'ALL MY LOVE'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샘김이 프로듀싱한 박보검의 팬송 'ALL MY LOVE'는 10일 자정(0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동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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