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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역대급 국보 도난 사건의 주인공,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보물이 소개된다.
설민석은 "1967년 희대의 국보 도난 사건이 벌어졌다"고 말하며, 이 보물이 품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대낮에 벌어진 대담한 범행과 갑자기 사라진 국보 때문에 대한민국은 발칵 뒤집혔다고.
이런 가운데 범인은 "오늘 밤 12시까지 돌려주겠으니 타인에게 알리지 마라"는 수상한 쪽지를 남기는 등 의문투성이인 행보를 보였다고 한다. 미스터리한 국보 납치 사건에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한지혜는 범인이 누구일지 추리력을 가동하며 깊이 몰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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