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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정답누설 퀴즈쇼-오늘 배송(이하 오늘 배송)' 가수 김종국 X 이지혜, 라비 X 하성운이 역대급 듀엣 대결을 펼친다.
김종국과 이지혜는 갑작스러운 듀엣 대결로 호흡을 맞출 새도 없이 즉석에서 노래를 선곡했지만, 처음 맞춰본 것이 무색할 만큼 노련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우정 패딩즈' 라비와 하성운 역시 6년 찐 우정이 만든 완벽한 팀워크로 무대를 완성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하성운은 노래 대결 외 '혼밥' 문제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성운은 소심의 아이콘 유병재를 능가하는 자신의 낯가림을 발견, 급기야 "나는 안 된다"라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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