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린다G도 반할' 볼륨 몸매+명품 각선미 '아찔한 ♥ 포즈'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옥현이 10일 인스타그램에 "for 오늘의 무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에는 긴 복도를 런웨이처럼 당당히 걸어나오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퀴리'에서 선보인 의상 세벌을 번갈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사했다.

몸에 붙는 드레스로 볼륨 몸매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옥주현은 눈에 띄는 볼륨감과 감탄을 유발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옥주현은 또 다른 동영상에서 함께 배우 민우혁과 함께 공연을 끝낸 벅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민우혁은 "지금 막 공연이 끝나고 왔는데 감동을 많이 받아서 행복하다. 노래를 부를수록 힘이 나고 목이 아프지도 않았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건강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하트 포즈로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한편 옥주현은 이날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민우혁,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뮤지컬 슈퍼 콘서트'(MUSICAL SUPER CONCERT)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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