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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더욱 강력해진 ITZY가 온다.
그동안 파워풀한 틴크러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던 ITZY다. 그런 이들이 '낫 샤이'의 킬링 포인트를 퍼포먼스로 꼽으며 '역대급 안무'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전작 '워너비'보다 2.5배 어려운 동작들로 구성된 퍼포먼스를 본 박진영조차 "그동안 본 걸그룹 퍼포먼스 중 제일 멋있다. 역대급 퍼포먼스"라고 극찬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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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데뷔 171일 만에 첫 신인상을 수상한 뒤 총 11개의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달라달라' '아이씨' '워너비' 등 3연속 히트를 이뤄냈던 ITZY가 '괴물신인'을 넘어 K팝 트렌드를 이끄는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발걸음을 시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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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는 17일 컴백을 기념해 팬들과 하루종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낫 샤이' 발매 한 시간 반 전인 오후 4시 30분 'ITZY <낫 샤이> 라이브 프리미어'를 개최해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오후 6시 음반과 뮤직비디오가 정식 오픈되면 유튜브 뮤직비디오 프리미어를 통해 직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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