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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子 건후, 친구들과 함께 한 생일파티…훌쩍 자라도 여전히 '해맑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8-22 20:5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4살 생일을 맞았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후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빨간 카라티를 입고 있는 모습.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건후는 귀여운 손하트와 해맑은 미소로 자신의 생일을 기념했다. 이어 풍선을 들고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건후의 행복이 엿보인다. 건후는 폭풍성장했어도 여전히 해맑은 모습이다.

천사 같은 건후의 모습에 팬들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 "건후 너무 귀엽다", "건후 친구도 생기고 다 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축구선수 박주호와 안나는 2010년 결혼, 나은 건후 남매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주호 안나 부부는 올해 초 태어난 셋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합류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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