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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 니쥬(NiziU) 멤버 리마의 아버지이자 일본 유명 래퍼인 지브라(Zeebra)가 2박 3일 불륜 여행을 즐긴 것이 발각됐다.
매체는 "지브라와 여성이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서로 몸을 쓰다듬거나 입을 맞추는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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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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