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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희선이 여전한 인형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할 말을 잊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앨리스' 제목의 의미에 대해 "시간 여행 소재가 있다보니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판타지한 느낌이 연관성이 있다. 시간여행 비밀의 캐릭터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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