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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슈퍼주니어 동해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그런가 하면 동해는 촬영 내내 '전참시' 카메라를 의식하고, 심지어는 스태프를 위한 과일까지 깎는 열정으로 관찰 예능에 적응하려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카메라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실수 연발이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이날 함께 출연진으로 나선 슈퍼주니어 은혁은 "세수를 해도 이렇게(?) 해야지!"라며 예능 신생아 동해를 위한 상상초월 스파르타 교육에 나섰다는데. 은혁의 예능 교육열을 지켜보던 예능신 규현은 결국 "방송 접자!"라고 외쳤다고 전해져 포복절도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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