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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이 장희진, 서현우와 함께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무엇보다 이날 드라마의 주역인 장희진(도해수 역)과 서현우(김무진 역)가 특별 MC로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극 중 맡은 배역인 특종을 쫓는 기자 김무진과 그런 그의 첫사랑이자 도현수의 누나 도해수로 변신, 앵커와 초대 손님으로 만난 독특한 콘셉트로 재미를 배가한다.
특히 서현우, 장희진이 직접 꼽은 명장면, 최고의 엔딩,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등 생생한 코멘터리가 전격 공개돼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악의 꽃' 제작진은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악의 꽃'에서 깨어난 진실이 무엇일지 그리고 앞으로의 향방이 어떻게 흘러갈지 함께 추리해보셨으면 좋겠다. 다음 주부터 더욱 휘몰아칠 12회와 후반부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스페셜 방송인 '악의 꽃 ? 깨어난 진실'은 3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악의 꽃' 12회는 9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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