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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라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따뜻한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엎드린 채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손연재는 여전히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다고도 밝혔다. 손연재는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수강생이 적은데 코로나19까지 터져 총체적 난국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월급날이 생일이었다"며 우울했던 생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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