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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서세원이 캄보디아 정부 문화관광부로부터 승인 받아 국영 공중파 스포츠TV(CSTV : Cambodia Sports TV)를 설립했다,
네오파이트에 따르면 이는 12개국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뤄낸 결과로, 서세원은 FKBRIDEG/M-1KOREA 강백호 회장과 손잡고 종합격투기 단체 중 하나인 M-1GLOBAL을 CSTV의 메인 콘텐츠로 키우기로 합의했다.
강백호 회장은 "캄보디아에 방송권 뿐만 아니라 아시아 4개국 경기를 주최할 수 있다"며 "앞으로 캄보디아에 M-1 글로벌 경기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며, 서세원 회장과 함께 국내 선수들이 캄보디아와 아시아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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