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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잠정하차한다.
하지만 이미 방송가에서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하차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분위기다. 한 방송 관계자는 "당장 다음주 방송에 나오는지 보면 알 것 아닌가. 아무리 로테이션이라고 해도 한달 넘게 등장하지 않는 출연자가 어디있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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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을 TV CHOSUN 대표예능으로 자리잡는데 일등공신이다. 이들의 활약을 통해 '아내의 맛'은 지상파 예능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때문에 이들의 하차가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는 상황이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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