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뮬란'(니키 카로 감독,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수입·배급)이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모은다.
22년 만에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돌아온 영화 '뮬란'이 기존 애니메이션보다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여기에 "장관을 이루는 전투 장면!"(The Atlantic, David Sims), "생생한 색상, 광활한 풍경, 중력을 거스르는 액션 시퀀스를 갖췄다"(pastemagazine, Amy Amatangelo) 등의 리뷰는 실사로 구현되면서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 화려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진 액션 시퀀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대담한 리메이크, 전율을 일으킨다"(Rotten tomatoes, Doug Jamieson), "'뮬란'은 단순히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변환한 것 그 이상!"(ORIGINAL CIN, Thom Ernst)이라는 호평은 단순히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옮긴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업그레이드된 '뮬란'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9월 1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