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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이러브(ILUV) 전 멤버 신민아가 저체중에 시달리는 몸 상태를 공개했다.
35에서 시작했는데 40키로 넘기고 싶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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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신민아 SNS 전문>
드디어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
35에서 시작했는데 40키로 넘기고 싶다..
식욕 촉진제까지 먹으면서 열심히 살려고 힘내려고 하는데 그래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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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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