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청춘기록'의 안정하 캐릭터로 돌아온 박소담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선배 디자이너에 맞서 맞받아치는 장면에서는 누구나 상상으로 해봤을 법한 사이다 발언을 뱉어내 보는 이들까지 속 시원하게 만들며 공감을 샀다.
또한 고단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사혜준 덕질'로 힘든 일상을 위로받는 사랑스러운 성덕의 모습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강단 있는 '안정하'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과 톤으로 구축, 러블리한 성덕의 매력까지 덧댄 박소담의 향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