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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직접 팬들과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비대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 김현중 'A Bell of Blessing'(어 벨 오브 블레싱) 랜선 콘서트는 한국을 포함 50여 개 국가 판매,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콘서트를 통해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 음원도 최초 공개된다.
또 국가별 티켓 예매 사이트 구구펀, Qoo10, Ticketmaster를 통해 28일 한국시간 오후 11시 59분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0 KIM HYUN JOONG From The Distance Concert'(김현중 프롬 더 디스텐스 콘서트)를 통해 김현중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서트의 실황을 글로벌 팬들과 양방향 소통하며 100분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베이재팬과 (주)지니그라운드가 공동 주최하고, 지니그라운드와 월드케이팝 센터, 봄이앤엠㈜이 공동 주관하며, 국내 (주)구구펀과 해외 이베이재팬을 시작으로 글로벌로 판매가 된다. 랜선 콘서트의 실황은 (주)구구펀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모든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아티스트와 모든 스태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아티스트의 입장에 따라 준비과정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케어존의 개발 회사인 (주)엠케이칸도 함께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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