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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직접 팬들과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비대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또 국가별 티켓 예매 사이트 구구펀, Qoo10, Ticketmaster를 통해 28일 한국시간 오후 11시 59분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0 KIM HYUN JOONG From The Distance Concert'(김현중 프롬 더 디스텐스 콘서트)를 통해 김현중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서트의 실황을 글로벌 팬들과 양방향 소통하며 100분간 이어갈 계획이다.
모든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아티스트와 모든 스태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아티스트의 입장에 따라 준비과정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케어존의 개발 회사인 (주)엠케이칸도 함께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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