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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본격적인 카페 창업을 위해 개발한 '기상천외' 신메뉴를 평가받기 위해 '이태원의 황태자' 홍석천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무엇보다 희쓴 부부는 자신들이 개발한 메뉴들을 냉정하게 평가받기 위해 '이태원의 황태자' 홍석천을 찾아갔다. 이에 홍석천은 18년 동안 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에서 나오는 꿀팁을 대방출하며 메뉴 가격 책정부터 가게 오픈 시기, 손님 대응법까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창업 노하우를 속속들이 전했다. 더불어 홍석천은 소중히 간직해왔던 비밀 레시피까지 공유하며 희쓴 부부에게 알짜배기 비법을 전수했다.
더욱이 홍석천은 다소 과감한 홍현희의 신메뉴를 맛본 후 거침없는 피드백을 쏟아냈다. 홍석천의 맛 평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홍현희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과연 홍현희가 개발한 기상천외 신메뉴는 어떤 것들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카페 창업에 나선 희쓴 부부가 개발한 상상도 못할 메뉴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며 "'레스토랑 창업의 전설' 홍석천과 희쓴 부부의 만남에서 펼쳐질 웃음과 감동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5회는 15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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