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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브로드웨이 개막 후 토니어워즈 6관왕, 올리비에 어워즈 3관왕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킹키부츠'(제작: CJ ENM)의 한국 공연이 오는 20일(일) 300회를 맞는다.
또 9월 15일(화)부터 27일(일)까지 단 2주간, '킹키부츠'와 함께하는 관객들을 위해 공연의 감동을 300% 더 담아갈 수 있는 포토 엽서를 증정한다. '킹키부츠' 포토 엽서는 기간 내 각 회차에 출연하는 '찰리'와 '롤라' 역 배우의 현장감 넘치는 공연사진 2종으로 구성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15일(화)부터 17일(목) 자정까지 구매자에 한해 전석 최대 40%의 깜짝 '킹키부츠' 타임세일 혜택을 제공한다. (~9월 27일까지 총 16회차의 공연에 한함.)
제리 미첼 연출, 신디 로퍼 작사/작곡으로 브로드웨이는 물론 전 세계인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으며 흥행불패를 이어온 웰메이드 뮤지컬 '킹키부츠'는 2014년 CJ ENM이 국내에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데 이어, 2016년 재연 20주 연속 랭킹 1위, 2018년 세 번째 시즌 역시 단 73회 공연 만에 누적관객 10만명 동원하며 평균 객석점유율 92% 기록, 단 세 차례의 시즌 공연만으로 국내 누적 관객 30만명을 돌파한 명실공히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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