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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중국의 유명 드라마 PD 장기중(70)이 31세 연하 매니저와의 재혼 및 자녀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3일 중국 매체 시나 연예에 따르면 장기중은 최근 자신의 SNS에 31세 연하 부인과의 결혼증명서를 게재하며 재혼을 공식화 했다.
장기중은 2016년 이혼하고 두싱린과 재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아들과 딸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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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중은 두 번의 결혼 전적이 있다. 첫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은 37세 성인 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02년 두 번째 부인과 재혼 후 2016년 말 재산 문제로 이혼했다.
두싱린과는 2017년 3월 결혼했기에 두 사람이 당초 불륜 관계에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장기중은 '사조영웅전 2003', '천룡팔부 2003', ''신조협려 2006', '신 의천도룡기', ''신 서유기' 등의 대하사극 연출을 맡아 활약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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