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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 출연 드라마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인교진이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인교진은 KBS 주말드라마극 '오! 삼광빌라' 중 트로트가수를 꿈꾸는 김확세 역을 맡았다.
한편 인교진이 출연하는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이순정(전인화 분)의 '집밥' 냄새에 눌러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로 19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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