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8)가 내년 10월 영화 촬영을 위해 우주로 향한다.
2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스크린랜트 등 다수의 매체들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내년 10월 우주 영화 촬영을 위해 더그 라이만 감독, 미국인 우주 비행사와 민간 우주정거장으로 출발한다. 외신들은 "누가 동행할지 아직까지 불분명하지만, 촬영을 위해 제작자나 카메라맨이 함께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영화의 제작비는 2억 달러(약 2405 억 원)로 추정됐으며, 톰 크루즈는 총 3000만~6000만 달러(약 (약 370억~722억 원)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tokki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