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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 개그맨 윤형빈 부부의 아들 준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정경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감 주사 맞기 싫어요. 며칠 전부터 서럽게 울었지요. 그러나 오늘 아주 잘 해냈습니다! 주사 맞고 난 후 그의 한 마디. '아 괜히 울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엎드려 폭풍오열 중인 준의 모습이 담겼다. 독감주사를 맞기 싫어 울고 있던 것. 주사를 맞아야 하는 서러운 현실에 눈물을 쏟는 준의 귀여운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정경미 윤형빈 부부는 2013년 결혼,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정경미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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