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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이 오늘(19일) 발매된다.
또한 타이틀곡 'HOME;RUN'은 경쾌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운드로 'HOME;RUN'이라는 표현이 지닌 짜릿함을 더했고, 현시대를 살아가며 고군분투 하고 있는 무한한 성장을 지닌 청춘에게 선사하는 힘찬 응원과 위로의 목소리는 리스너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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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 : 4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승관 : 멤버들과 하루하루 설렘과 즐거움을 가득 안고 작업에 임했는데요, 듣는 분들께도 좋은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이번 스페셜 앨범 '; [Semicolon]'과 타이틀곡 'HOME;RUN'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한 : 이번 앨범 '; [Semicolon]'은 지금 이 순간도 열심히 달리고 있을 청춘에게 잠시나마 숨 고를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문장 부호인 '세미콜론'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우지 :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은 여러 시대의 청춘을 스윙 장르를 비롯하여 레트로 펑크, 라틴과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풀어낸 만큼 보다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우 : 스윙 장르 기반의 타이틀곡 'HOME;RUN'은 '청춘의 열정적인 모습'과 '잠시 쉬어가도 돼'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이번 타이틀곡 'HOME;RUN'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이 어땠나요?
에스쿱스 : '세븐틴다움'의 끝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겸 : 'HOME;RUN(홈런)'이라는 곡 제목처럼 캐럿들이 있는 곳이라면 저 먼 곳까지 세븐틴의 사랑을 보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앨범에서 특히 주목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호시 : 우리는 늘 우리의 자리에서 열심히 음악을 하면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좋은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에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디에잇 : 청춘에 대한 이야기와 전체적인 콘셉트인 레트로를 믹스 유닛만의 다양한 개성으로 표현했으니 기존 유닛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민규 : 세븐틴은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앨범 역시 보시는 대중분들께서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Q. 세븐틴에게 항상 힘이 되어 주는 캐럿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조슈아 : 큰 힘이 되어 주시고 끊임없이 사랑을 주시는 캐럿들! 항상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열심히 여러분들을 위해 멋진 무대, 멋진 음악을 하는 멋진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준 : 항상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캐럿들 너무 감사하고 언제나 우리 캐럿들에게 자랑스러운 세븐틴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디노 : 항상 세븐틴을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시는 캐럿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활동도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1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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