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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사로잡은 청춘스타 박보검이 '서복'(이용주 감독, STUDIO101·CJ엔터테인먼트 제작)을 통해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한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후, 드라마 '원더풀 마마' '참 좋은 시절' '내일도 칸타빌레' '너를 기억해',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온 박보검은 2015년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 기사 최택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듬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까칠한 조선시대 왕세자 이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사로잡은 청춘스타 박보검. 최근 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공감과 설렘을 선사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그가 '차이나타운' 이후 무려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서복'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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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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