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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19년 '기생충'과 함께 나란히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감독 이승준)이 이승준 감독 연출, '기생충' 이정은 배우 화면해설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이승준 감독은 "2014년 4월 16일은 온 국민을 고통과 슬픔에 빠뜨린 날입니다. '부재의 기억' 배리어프리버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그 날을 또렷이 기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부재의 기억>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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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감독과 이정은 배우는 재능기부 형태로 '부재의 기억'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했다.
'부재의 기억' 배리어프리버전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VOD를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상영시간표는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홈페이지 참고.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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