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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 민호와 인피니트 장동우가 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치고 전역한다.
동우 역시 15일 복무를 마친다. 동우는 지난 달 4월 입대해 강원도 철원 6사단 포병대대에서 사격지휘전차 조종수로 복무했다. 지난 10월 23일 군인 신분으로 마지막 휴가를 나왔으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부대 복귀 없이 바로 전역하게 됐다.
민호와 마찬가지로 동우 역시 성규와 성열에 이어 세번째 인피니트 군필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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