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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디에서도 본 적 없었던 배우 이민정의 털털한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다음날 아침, 꿀잠을 만끽한 이민정은 아침 식사 후 갑작스럽게 이상 신호를 감지했다. 바로 아침부터 반가운 대장 손님(?)이 찾아온 것. 이민정은 방송 최초로 '모닝 쾌변 활동'까지 공개하며 역대급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멤버들 중 유일하게 모닝 쾌변에 성공한 후 "오늘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그리스 신화를 연상케하는 포천의 이색 명소를 찾는다.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가족을 떠올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아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는 후문. 특히 이민정의 가족들과 '갬성캠핑' 멤버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와중에, 박소담을 발견한 이민정의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이모"라며 박소담을 'OOO 이모'라고 불렀다고 전해졌다.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한 'OOO 이모'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상상을 초월한 배우 이민정의 털털한 반전 매력은 27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갬성캠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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