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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갓세븐 뱀뱀과 유겸이 오는 30일 발매를 앞둔 정규 4집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갓세븐은 한 편의 명화가 떠오르는 개별 티저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26일 1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개별 티저 영상 '갓세븐 "라스트 피스" 티저 비디오 #뱀뱀'을 게재한데 이어 27일 0시 신곡 티징 콘텐츠의 마지막 주자 유겸의 비디오를 오픈했다.
또한 영상에 삽입된 더블 타이틀곡 '라스트 피스'의 짧은 사운드는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이끌며,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감케 했다.
이 노래는 리더 JB의 자작곡으로 '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있어야 비로소 우리가 완성된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갓세븐은 새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브레스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25일 오전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새 노래는 23일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3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대세돌'의 저력을 입증했다.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에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트위터에서 진행하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오후 6시 정규 4집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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