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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일) 방송하는 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서는 안무가 겸 댄스 스튜디오 CEO 리아킴의 삶을 이야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리아킴의 화려한 성공 뒤에 가려진 뒷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금은 정상급 가수들의 러브콜이 쇄도하는 '히트 안무 제조기' 리아킴이지만, 학창 시절에는 말 못할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 또한 "지하 연습실에서 탈출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절박했던 리아킴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계기가 밝혀져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리아킴의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그 가운데 리아킴은 자신이 사랑에 빠졌다는 특별한 반려동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너무 신비로운 것 같다"며 리아킴이 춤의 영감을 얻기도 한다는 반려동물의 정체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인사이트 피플&석세스 다큐멘터리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6회는 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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