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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사츠키가 키스에이프와 동거를 하던 중 폭행을 당했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유산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때려서 유산이 아니라 몸 관리 못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리고 임신 초기였는데 그게 임신한 상태인지도 몰랐다가 하혈하고 무서워서 병원 가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나 그렇게 아프고 힘든데도 그 오빠 정신 건강 안 좋을까봐 자카르타 공연 갔을 때여서 나 혼자 말도 못하고 병X같이 참고 있었다. 이후 키스에게 '옆에서 지켜달라'고 했지만 키스는 3일 만에 친구 생일이라며 강남 클럽에 갔다"고 했다.
"결국 키스에이프와 헤어지고 다른 남자를 만났다. 영 블러드 엑스와 사귀면서 키스에이프에게 겪은 일들을 이야기해줬다. 그랬더니 '와 진짜 쓰레기다. 내가 널 많이 사랑해줄게'라고 하더라. 그런데 나와 사이가 소원해지니까 키스에이프와 내 뒷담화를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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