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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요즘 모든 과목들이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영어나 수학의 경우 문제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문제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부터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많다. 내신에서는 서술형 문제가 등장하면서 문제를 읽고 답을 작성하는 것도 어려워 하는 학생들도 많다. 물론 많은 문제 풀이를 통해 이런 어려움들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겠지만 영어나 수학 과목 선생님이 학생들을 지도할 때 다양한 문제 풀이만큼 강조하는 것이 바로 국어 공부다.
'국어 1등급은 이렇게 공부한다'의 저자 강혜진 선생님은 학원 현장에서 국어과 팀장, 특목고 입시 팀장, 논술 첨삭위원으로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며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국어 공부에 필요한 힘을 기르는 방법, 국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공부 습관, 각 학년에 따라 배우는 학습 포인트와 작품에 맞춰 국어 공부를 하는 방법, 자신만의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법 등을 알려준다.
저자는 금성 푸르넷, 1318class, 비타 캠퍼스, EBS프리미엄 등에서 다수의 인터넷 강의를 진행했고, 교학사, 미래엔 등 출판사에서 교재의 저자와 검토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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