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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이긴' 신동, '37kg 감량' 비결 진짜 운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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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이긴' 신동, '37kg 감량' 비결 진짜 운동인가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동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체험만 해보자였는데 정신 차려보니 장비 풀세트 맞춤. 그런데 진짜 너무 재밌다. 역시 스포츠는 장비빨이지"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동은 아이스 하키 유니폼을 입고 장비를 풀장착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신동의 비주얼 변화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동은 몰라보게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내며 아이돌 리즈 시절 물오른 비주얼을 되찾았다. 이에 장성규 또한 "(신)동아. 살 어떻게 빼는 거야"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신동은 최근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JTBC '아는 형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각종 유튜브 웹예능을 통해 106kg에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나오자마자 '위고비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1.7단계까지 맞았는데도 변화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의사는 "소화가 안 돼서 배부를텐데?"라고 물었지만, 신동은 괜찮다고 했고 의사는 "신동 씨는 위고비를 이기셨네요"라며 놀랐다고.

결국 신동은 위고비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그는 오후 10시 이후 금식,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 섭취하고 야식을 일체 먹지 않고, 하루 1만보 이상 걷기 등을 실천하며 5개월 동안 37kg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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