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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에바 포피엘, 흰색 수영복 입고 샤워중?…"손이 안 닿아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12-04 10:0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샤워 중 몸매를 자랑했다.

4일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때밀이 타올 좀 주실래요? 영상 편집하면서 많이 웃었네요. 등 씻고 싶은데 손이 안 닿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워실에서 물을 맞으며 샤워를 하고 있는 에바 포비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흰색 수영복을 입은 에바 포비엘은 가녀린 팔뚝과 잘록한 개미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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