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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가 대망의 첫 영업을 시작한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되는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연출 나영석, 장은정)는 '마포 멋쟁이'에 이은 '채널 십오야'의 두 번째 패션 프로그램이다. 원조 패셔니스타 배정남이 세상 어디에도 없던 '원앤온리' 고민 맞춤형 남성 전문 옷가게 '기쁨라사'의 사장님으로 분해 유일한 직원 조재윤과 고객들의 다양한 옷 고민을 해결한다.
방송 직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에서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기쁨라사의 오픈 준비부터 첫 손님 KCM이 직접 들고 온 그때 그 패션 아이템들이 공개된다. 이어 나이에 맞게 입고 싶은 한 손님의 고민도 소개된다. 배정남은 나이에 맞는 젊은 감성을 원하는 손님에게 따끔한 조언과 꿀팁을 전한 뒤, 평상시에도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는 맞춤 옷 처방전을 제시한다. 손님들이 배정남의 솔루션을 기쁘게 받아들일지는 풀버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는 '마포 멋쟁이', '삼시네세끼', '나홀로 이식당',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를 잇는 5분 편성물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20분,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 전에 만날 수 있으며,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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