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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출신 배우 전혜빈이 결혼 1주년을 맞아 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곰탈은언제벗을수있을까#코로나19물러가라"라는 해시태그로 일반인 치과의사인 남편의 얼굴의 비밀 유지를 이어갔다.
곰탈을 썼지만 훤칠한 키에 다부진 수트핏이 훈남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 전혜빈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것이 지금의 남편이라고. 전혜빈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처음 만났을 때)너구나, 너였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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