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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측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코로나19 음성…컴백 일정 차질 없이 진행" [공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2-08 14:5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전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아이즈원 공식 팬카페에 "지난 7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금일 아이즈원 멤버 및 관련 스태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아이즈원은 향후 예정된 4th Mini Album [One-Reeler / Act IV] 컴백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이즈원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적은 없지만 연예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선제 대응 차원으로 검사를 받았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7일 4번째 미니 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를 발매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아이즈원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즈원(IZ*ONE)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제 (12/7)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금일 아이즈원 멤버 및 관련 스탭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향후 예정된 4th Mini Album 'One-Reeler / Act IV' 컴백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WIZ*ONE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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