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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전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아이즈원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즈원(IZ*ONE)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제 (12/7)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금일 아이즈원 멤버 및 관련 스탭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향후 예정된 4th Mini Album 'One-Reeler / Act IV' 컴백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WIZ*ONE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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