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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송강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비와 한솥밥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0-12-09 14:4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송강호가 비와 한솥밥을 먹는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9일 송강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송강호는 지난 2019년 12년간 함께 했던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독자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비(정지훈)을 비롯해 윤정희, 김희정, 기은세, 티아라 출신 효민, EXID 출신 하니(안희연)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충무로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 송강호는 한재림 감독의 신작 '비상선언' 촬영을 마쳤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브로커'와 신연식 감독의 신작 '1승'을 준비 중이다.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4관왕은 물론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으로 국제적 명성까지 높아진 송강호는 미국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의 위대한 배우 25인에 선정된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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