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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정승환이 신곡 '어김없이 이 거리에'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특히 2018년 '눈사람', 2019년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에 이어 2020년 '어김없이 이 거리에'로 3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정승환의 겨울 발라드 흥행 공식을 완성했다.
신곡 '어김없이 이 거리에'는 다채로운 화성과 포근한 멜로디, 정승환의 따뜻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인트로의 피아노 선율과 동화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스트링 편곡이 더해져 긴 여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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