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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 이현영을 미소 짓게 만든 '멘트 장인' 강성진의 한 마디는 무엇일까?
특히 이현영의 잔소리를 단번에 멈추게 만드는 강성진의 센스가 빛을 발한다. 작품 촬영을 앞두고 체중관리가 필요한 그는 아침 식사를 하던 중 밥을 더 먹으려다 아내에게 팩트 폭격을 당한다고. 그러나 그는 뛰어난 순발력을 발휘, 스윗한 대답으로 아내를 행복하게 만든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MC들과 의사들 또한 강성진의 달콤한 말에 탄성을 터뜨렸고 붐은 "순간 저도 심쿵 했어요"라며 자신의 심장에 손을 얹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모두를 부럽게 한 금슬 좋은 부부의 일상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KBS 2TV '펫 비타민'은 내일(10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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